패션부터 음악까지, 2026년 아식스의 파트너쉽

2026년 아식스의 주요 협업 프로젝트 총정리

패션부터 음악까지, 2026년 아식스의 파트너쉽

2026년 ASICS는 패션 디자이너, 스트리트웨어 레이블, 음악 아티스트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ecilie Bahnsen, Kiko Kostadinov, Kith, YOASOBI 등 서로 다른 분야의 파트너와 기존 스니커 실루엣을 재해석하며 제품의 디자인과 문화적 접점을 확장했습니다. 협업이 상품 차별화부터 새로운 고객층과의 연결까지 어떻게 이어지는지 살펴봅니다.

기존 실루엣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더하다

ASICS의 협업은 기존 풋웨어에 파트너의 디자인 언어를 더하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기능성과 구조를 기반으로 한 스니커즈에 소재와 디테일, 형태의 변주를 적용해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안합니다.

Cecilie Bahnsen은 GEL-Quantum 360 I에 플로럴 컷아웃과 슬립온 구조를 적용했으며, GEL-Kinetic FR에서는 조형적인 힐 디자인과 플라워 참, 벨크로 스트랩을 활용했습니다. Kiko Kostadinov와의 협업 역시 ASICS의 풋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형태와 디자인을 제안하는 사례입니다.

기존 모델의 인지도를 활용하면서도 협업 파트너의 미학을 제품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디자인 차별화를 위한 접근으로 살펴볼 만합니다.

스니커즈 커뮤니티와 지역 시장을 연결하다

협업은 제품 디자인뿐 아니라 브랜드가 고객과 만나는 경로를 넓히는 데에도 활용됩니다. ASICS는 글로벌 스니커 리테일러부터 지역 기반 부티크까지 다양한 파트너와 프로젝트를 전개해왔습니다.

2026년에는 Kith가 GEL-Lyte III ‘Salmon Toe’를 리마스터드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atmos는 Albino & Preto와 함께 GEL-Kayano 12.1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브라질의 PACE, 방콕의 CARNIVAL, 필라델피아의 Lapstone & Hammer 등 지역별 파트너와의 협업도 이어졌습니다.

각 파트너가 보유한 고객층과 지역적 특성이 제품 기획 및 유통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협업을 통해 시장별 고객 접점을 넓히는 방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패션을 넘어 음악과 라이프스타일로

ASICS의 협업 범위는 패션과 스니커 커뮤니티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음악과 테이블웨어 등 서로 다른 분야의 파트너를 통해 기존 풋웨어와 다른 문화적 접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 음악 유닛 YOASOBI와의 프로젝트는 GEL-Kinetic Fluent Y를 중심으로 신발과 의류를 함께 구성했습니다. 뉴욕 기반 테이블웨어 브랜드 Gohar World는 GEL-DS Trainer SP를 통해 첫 풋웨어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협업 파트너의 분야에 따라 제품을 소개하는 맥락과 고객과의 접점도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풋웨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영역과 연결하는 방식은 ASICS의 협업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는 또 다른 기준이 됩니다.

반복되는 협업이 만드는 브랜드 자산

ASICS의 협업 전략에서 주목할 부분은 일회성 프로젝트와 장기 파트너십이 함께 전개된다는 점입니다. Cecilie Bahnsen과 Kiko Kostadinov처럼 여러 차례 협업을 이어온 파트너가 있는 한편, Gohar World와 같은 새로운 분야의 파트너도 등장했습니다. 기존 파트너와는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파트너를 통해서는 제품의 활용 맥락을 넓히는 방식입니다. 협업의 지속성과 다양성을 함께 가져가는 전략은 ASICS SportStyle의 상품 기획 방향을 살펴보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 EDITORIAL SMALL TALK

ASICS는 하나의 풋웨어 기반 위에 서로 다른 디자인과 문화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것 외에도 기존 실루엣을 다양한 파트너와 재해석하는 방식이 브랜드의 협업 전략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주목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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